리튬이온 배터리 수명 늘리는 방법: 오래쓰는 4가지 팁

‘리튬이온 배터리 수명’은 사용 방법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.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배터리 수명이 줄어들고, 교체 비용이 15만원 이상 들기도 합니다.

리튬이온 배터리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사용 습관입니다. 이번 포스트에서는 리튬이온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방법과 잘못된 배터리 상식을 정리해 보겠습니다.


1. 완전 방전 금지 (15%면 충전 시작하기)

리튬이온 배터리는 완전히 방전되면 수명히 급격하게 줄어듭니다. 배터리 내부 화학 구조(집전체)가 손상되어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. 이를 지키기 위한 여러 전자기기의 사용 습관을 점검해보세요.

☑️ 배터리 잔량 15% 이하로 내려가기 전에 충전을 시작하세요.

☑️ 무선 청소기는 방전될 때까지 사용하지 말고, 적절한 시점에 충전하세요.

☑️ 보조배터리를 활용해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배터리가 방전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.

리튬이온 배터리는 완전 방전 금지

2. 100% 완충은 피하세요. (85%까지만 충전하기)

리튬이온 배터리를 100% 충전하면 내부 저할이 증가하여 배터리 수명이 단축됩니다. 85%정도 까지만 충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.

스마트폰과 노트북에는 과충전방지모드가 있어 설정만으로 85% 까지만 충전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.

각 제조사별 과충전 방지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배터리 과충전 방지 기능 설정 방법

과충전 방지 설정 화면

⚠️ 무선 청소기, 전동 공구 등 일부 제품에는 과충전 방지 기능이 없습니다.

⚠️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충전을 멈추는 것이 안전합니다.


3. 충전 중 사용해도 괜찮아요!

노트북과 스마트폰을 충전하면서 동시에 사용해도 배터리 수명에 영향이 없습니다. ‘충전 중 사용하면 배터리가 망가진다’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. 충전 중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사용하면 배터리가 아니라 충전기로부터 직정 전력을 공급받기 때문입니다. 오히러 배터리 수명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발열이 심한 경우 충전을 잠시 멈추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

4.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충전 중단하기

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배터리는 50% 정도 충전된 상태에서 전원을 꺼둔채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. 100% 완충된 상태나 완전 방전 상테에서 장기간 방치되면 배터리가 손상될수 있습니다.


5. 요약정리

☑️해야 할 것✖️ 피해야 하는 습관
15% 이하로 떨어지기 전에 충전배터리를 완전 방전 시키는 것
85% 까지만 충전항상 100%까지 충전하는 것
과충전 방지 기능 활용충전 중 발열 심한 상태로 사용
충전 중 사용 가능 (발열 주의)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때 100% 충전 유지
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때 50% 충전상태로 보관완전 방전된 상태로 장기간 방치

결론: 배터리 오래 쓰는 습관이 중요해요

배터리-사용량-이미지

✔️ 배터리를 15~85% 범위에서 사용하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✔️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과충전 방지 기능을 꼭 활용하시기 바랍니다.

✔️ 충전 중 사용해도 배터리에 악영향을 주지 않습니다.

✔️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다면, 50% 정도 충전한 후 보관하시기 바랍니다.

배터리 교체 비용을 줄이고, 더 오래 사용하는 습관, 4가지만 함께 지켜봐요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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